명동들불장학회 릴레이 콘서트 <마드라사로 보내는 들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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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낮은 곳 아이들에게 노래로 배움을 선물합니다

이번 릴레이 콘서트는 배움을 갈망하는 방글라데시의 난민촌 아이들과 가난한 지역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곳 아이들이 다닐수 있는 학교를 짓기 위해 명동들불장학회와 우리나라에서 강제 추방당한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이 함께 힘을 모으려는 것입니다.  

명동 들불장학회는 2008년 7월에 방글라데시 난민촌 안에 만들 공부방 장소도 답사하고, 공부방 설립 기금 1천 만 원(US달러10,000$)을 전달하기 위해 방글라데시에 다녀왔습니다. 명동거리공연으로 모아진 나눔은 이 기금 마련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난민촌의 아이들(파키스탄, 인도)과 지독한 가난 때문에 노동하며 살아가는 방글라데시 아이들을 보면서 하루 세끼를 먹고, 또 배울수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2009년 초, 우리나라에서 추방당한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은 ‘밀랏 마드라사’(방글라데시의 난민촌 학교)를 지켜온 난민들과 긴시간 만나고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마침내 난민촌 안에 방글라데시어로 가르치는 공부방을 30여 년 만에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또한, 권력자들의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방글라데시의 가난한 지역에도 고등학교 과정을 위한 공부방 ‘들불학교’를 세워 선생님을모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빈곤국가 가운데 한곳인 방글라데시는 대한민국 땅에 가장 먼저 노동을 제공한 친구들의 나라입니다. 수많은 산재사고에도 보상은커녕치료조차도 못 받고 고국으로 쫓기다시피 돌아가야만 했던 노동자들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배움에 대한 갈증으로 목말라하는낮은 곳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과 큰 희망을 나누고 싶습니다. 낮은 곳을 향한 명동거리공연 일꾼들의 공연에 함께 해주세요. 먼 나라, 방글라데시 아이들한테 희망을 열어주는 큰 걸음에 함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석: 20,000원
문의: 016-9277-3719(이사라)
홈피: cafe.daum.net/withdulbul


공연자 프로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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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맨 왈,
"저도 첫날 공연합니당. 표 사세용. 성냥팔이 소녀의 컨셉으로 표 하나만 사주세요!

가심이 벌써 두근두근하네요! 쟁쟁한 이들에 섞여 큰 공연을 치를려니...

공연 보러오실분 댓글 달아주삼.

그리고 저희 칼라TV 후원의 밤때 티켓부스 설치할거에요!"
by 하나이 | 2009/10/26 04:01 | _듣고(싶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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